블로그 자동화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Make.com 이라는 노코드 툴을 이용해보았습니다.
Make 사이트에 계정을 생성하고 로그인합니다. 첫 화면에서 'the scenario builder'를 클릭합니다.
New Scenario 창에서 자동화 가능한 앱들 중 RSS를 클릭합니다.
RSS 기능 중 Watch RSS feed items를 클릭합니다. RSS 피드에 항목이 새로 생성될 때마다 트리거가 됩니다.
RSS창의 URL에 RSS 피드를 가져오려는 매일경제의 rss 주소를 넣습니다. 저는 헤드라인을 가져와봤습니다.
매일경제 뉴스의 RSS 주소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링크: https://www.mk.co.kr/rss/)
지금부터 발행되는 RSS item을 기준으로 할 것이므로 From now on을 선택합니다.
이제 우측 버튼의 Add another module을 클릭합니다.
여러 앱들 중에서 OpenAI를 클릭합니다.
OpenAI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액션들 중 Create a Completion(Promp)를 선택합니다.
OpenAI 계정을 연결해줍니다.
구별되도록 커넥션의 네이밍을 해줍니다.
OpenAI 사이트에서 챗지피티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API key를 받아야 하니 메인화면의 'Start building'을 클릭합니다.
API key를 만들기 위한 단계들을 거칩니다.
단계를 다 마치면 키가 발급되는데 꼭 따로 메모장 등에 저장해두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한번 발급된 키는 다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홈 화면 우측 상단에 Dashboard 버튼이 생기고 맨 아래 API keys 메뉴에서 새로운 키를 발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Make로 돌아와서 API key를 입력하고 다음 단계로 이동합니다.이제 RSS dict의 항목별로 내용을 가져와서 챗지피티에게 명령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모델을 선택하고 챗지피티에게 명령할 메시지를 적어줍니다.
이제 챗지피티의 답변 내용을 구글 Docs에 저장해보겠습니다.
이제 자동화 모듈이 완성되었습니다. 왼쪽 하단 Run once를 눌러서 원하는 때에 자동화를 구동시킬 수 있습니다.
내 구글 Docs에 새 글이 자동으로 작성되어 저장이 됩니다!!
구글 Docs에 저장된 새 글을 복사해서 티스토리 마크다운 편집기에 붙여 넣으면 시의적절한 새 글을 뚝딱 작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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